알재단 전시·퍼블릭 프로그램
알재단(회장 이숙녀)은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맨해튼 알재단 갤러리(2605 Frederick Douglass Blvd.)에서 ‘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것은 무엇인가’(What’s carried through the winds?) 전시 및 연계 퍼블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. 이번 전시는 작가 전효주, 캘빈 김, 크리스티나 유나 고, 남은우, 캔시 펭 등의 작품을 통해 ‘다정함’이라는 감정의 다양한 면모를 탐구한다. 오프닝 행사는 5월 3일 오후 4시 남은우 작가가 이끄는 퍼블릭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. 리셉션은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. 이번 전시는 알-전 패밀리 재단 전시기획 공모에 선정된 소피아 박 큐레이터가 기획했다. 김은별 기자 [email protected]프로그램 알재단 퍼블릭 프로그램 알재단 전시 맨해튼 알재단